성격이 문제야???ㅜ.ㅜ   미정
 맑다가 흐려짐 hit : 179 , 2001-02-06 00:41 (화)
처음이다,,

항상 공책에다가 일기를 적어 왓는데..

이렇게 일기를 쓰니까,,, 너무 새롭다,..

*^^* 하루가 지나간다,,휴

방금 울아빠가 화장실가면서 끄라고 잔소리다,,휴~

정말 짜증난다,,,

내가 일기 쓰는줄도 모르고 컴퓨터만 키면 항상 노는걸루 안다,,

유익한것두 많은데...이해를 못한다,,,

요즘너무 힘들다,,, 나는 성격아 이상한건가/


한번 기분 나쁜일이 생기면 눈에 걸리적 거리면 너무 화가난다..

이랗게 화를 내도 다 받아줄 사람도 없어서,,너무 힘들다,,

딴집 같으면 고민두 잘 들어주구 이해를 잘 해주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모든걸 나혼자 괴로워하고,,혼자 아파하고,,

혼자 해결 하는 그렇게..살앗다,,

점점 한살씩 먹으니까,, 혼자 해결하기 힘든것두 많다,,

칭구는 많은데..날 진자루 이해해주구 그다지 믿음이 가는 칭구는

별루 없어서 너무 속상하다,,

이럴때면 차라리 드라마에 나오는 부잣집 자식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학교 가기 싫으면 부모밑에서 일하던가,,

맘에 않드는 사람잇으면 혼내 주던가,,

편하고 그렇게 살고 싶다,,

난 어려두 철없이 행동하며 살아본적이 득이없다..

왜냐면 그걸 다 받아줄 사람이 없다,,날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휴~

내성격은 구속 받기를 싫어한다,

하지만 관심조차 못받는건 더 싫타,,

요즘 새학년두 되구,,, 여러가지루 걱정두 많구,,,

새학년땐 친구를 잘 사귈수 잇을지...공부는 열심히 잘 할수 잇을런지,,

다 걱정이다,,

차라리 부잣집딸이면 어떨까???

나두 한번 철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살고 싶다,,

지금 이런 내모습이 너무 싫다,,,

빨리 차라리 어른이 되고싶다,,

남들은 사회생활 하는것보다 학교 다닐때가 더 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아닐것 같다,,,

학교 다니기두 흥미없구,,남들도 다 그러겟지만,,

난 정말 보통사람보다 더 싫다,,

차라리 돈벌고 싶다,,,

휴~ 내일이면 학교 간다,,

또 괴로운 나날들이 시작이군,,잠이나 자애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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