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를 버림!! │ 미정 | |||
|
지독히도 끔찍했던 4각관계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나.....이제 그와 내남자...물론 하나를 버린다고 해서 하나를 택할것두 아니지만서도...나 내남자를 버렸다. 잘한것인지 모르겠다...자학에 자학...자학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제 모든게 끝났으면 좋겠다. 그도 그녀도 나도 내남자(이제 내남자도 아니지만) 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남자는 끝끝내 자기가 미안하다구 했다. 그것이 날 더 비참하게 만든다. 내남자가 매달려 줄것을 바란것두 아니지만 너무 쉽게 돌아서 가버리면 ...나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데...아무것도. 난 이런데 그와 그녀는 여전히 행복하겠지? 여전히....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