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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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갑자기 보구싶다.. 오늘은 날이 차갑던데.. 네가 있는 곳은..따뜻했음 좋겠다.. 오늘은 해가 나니깐.. 그래..네가 있는 곳은 따뜻할꺼야.. 나..널 좋아했나바..이제껏..널 맘속에 두고 있는걸 보면.. 아마..널 엄청 좋아한 모양이다.. 내가 널 좋아했던거..알구는 있었니..?? 나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채로.. 널 떠나보내야 했던게 못내 아쉽고..미안하고..죄스럽다.. 휴~~ 우울해져.. 널 생각하면 할수록... 슬픈생각을 하면..주글꺼 같이 슬퍼.. 근데 왜 좋았던 생각을 해도..이렇게 한없이 눈물이 흐르는 건지.. 그래..너는..어쩌면 내가 죽인것일수도 있어.. 너무 어렸다는..너무 두려웠다는..이유만으로 회피할수 없는.. 그런 아마 내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는..것이 아닐까.. 너 그렇게 보내고..난..행복했는줄 아니..?? 넌..죽음으로써..나에게 영원한 복수를 했구나... 미안해..내가 죽어라구..미안해 해도... 너의 용서를 받을수 없어..너무 슬프다.. 사랑해...친구야.. 거기서는 좋은 친구 만나 좋은 기억..많이 만들고.. 나 같은 멍청한 놈 만나지 마..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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