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209 , 2001-02-10 08:28 (토)
네가 갑자기 보구싶다..
오늘은 날이 차갑던데..
네가 있는 곳은..따뜻했음 좋겠다..
오늘은 해가 나니깐..
그래..네가 있는 곳은 따뜻할꺼야..

나..널 좋아했나바..이제껏..널 맘속에 두고 있는걸 보면..
아마..널 엄청 좋아한 모양이다..
내가 널 좋아했던거..알구는 있었니..??
나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채로..
널 떠나보내야 했던게 못내 아쉽고..미안하고..죄스럽다..
휴~~
우울해져..
널 생각하면 할수록...

슬픈생각을 하면..주글꺼 같이 슬퍼..
근데 왜 좋았던 생각을 해도..이렇게 한없이 눈물이 흐르는 건지..

그래..너는..어쩌면 내가 죽인것일수도 있어..
너무 어렸다는..너무 두려웠다는..이유만으로 회피할수 없는..
그런 아마 내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는..것이 아닐까..
너 그렇게 보내고..난..행복했는줄 아니..??
넌..죽음으로써..나에게 영원한 복수를 했구나...
미안해..내가 죽어라구..미안해 해도...
너의 용서를 받을수 없어..너무 슬프다..

사랑해...친구야..
거기서는 좋은 친구 만나 좋은 기억..많이 만들고..
나 같은 멍청한 놈 만나지 마..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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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슬..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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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슬퍼하지 말아요,,

안냐세욤,,,
걱정이 많겠어여..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친구를 잊으란 말은 할수 없네여...
잊지말구
가슴 깊은곳에 사랑스럽게 묻어주세여,,,
넘 슬퍼하지마시구,,,
친구가 님을 바라보면 슬프자나요...
친구가 슬프지 않게
님이 기뻐해 주세여...

   ... 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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