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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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니..어제군.. 날씨가 우라지게 맑았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또 그녀석을 생각나게 한다.. 미치도록 보고싶게 만들어버렸다.. 술을 마셨다.. 그녀석이 아른거린다.. 손짓하는거 같기두하구..뭐라 말을하고 싶어하는거 같기두하구.. 모르겠다.. 어지럽다.. 세상이 기우뚱해 보인다.. 그 넘은..좋은 넘이었따.. 우라지게 맑은 하늘보다 더 맑은 넘이었따.. 빌어먹을.. 너무 과거에만 얽매여 있음 안쨈募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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