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940 , 2000-04-29 00:48 (토)
친구라는 말 참 좋은 말인 것 같아.
너도 그렇고,나도 그렇고..아무한테나 친구란 말 쓰지 않지?
너랑 나랑은 친구야..
니가 내 친구라는 사실이 나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 지 아니?
너에게 있어서 난 별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난 니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너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고,용기가 생겨.
니 말 한마디면 힘든 일도 다 풀리는 것 같고,
자꾸 너에게 기대게 되는 구나..
네가 나에게 힘이 되는 것처럼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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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무가 되어줄께..
너의 숲에 작은 일부이겠지만..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너의 숲을 만들께..
널 위해..

 00.05.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친구란.....?

*여기에서 나오는 이름은 모두 예명입니다(내가 지은거...케케케*^.^*)
나:달구야 놀자
달구:싫어
1 년뒤......
나:달구야 놀자
달구:싫어
5년뒤.........
나:달구야 놀자
달구:싫어
10년 뒤..........
나:달구야 놀자
달구:싫어
변하지 않는 것이 친구입니다......
P.S:죄송합니다 이런 이상한 글을 보내서...하지만 욕을 쓰시는 건 아니겠죠?케케케금 빠이

   흠흠..우울한 날이다.. 00/05/04
   오늘은.. 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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