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우울한 날이다..   미정
  hit : 882 , 2000-05-04 22:46 (목)
기분이 최악이다..ㅡㅡ
휴우...
오늘은 정말 많이 아팠다.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 하고,
약 먹고 계속 누워있었다.
낼은 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어쩌지 하는 생각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 빨리 나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너무 아파서 내일 약속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친구가 빨리 나으란 말을 꺼낼 줄 알았다..
그럼 약속은 어쩔껀대?라는 친구의 말이..그렇게 섭섭할수가..
서운함에 아무말도 못 했다.화가 나고,,우울하고,,
휴우..오늘은 정말 우울한날이다..
-  흠흠..우울한 날이다..
   오늘은.. 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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