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쳤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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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떠서 누군가가 생각나는 일이 왜 내겐 이렇게 괴로운지.... 나의 하루가 온통 그 사람 뿐이라는 사실에 화가난다 이젠 누구도 좋아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한다 나의 도량으로는 받은 상처를 견뎌내기가 너무 힘들기때문에.. 그사람 주위에서 맴도는 내 자신이 비굴하고 한심하다 기껏 할 일이 많아야만 그 사람을 잠시 잊을 수가 있다니... 내가 돌았지....떱 정신차리자!!!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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