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하루다..   미정
 몰라 hit : 930 , 2000-05-05 22:30 (금)
뭔 말이 더 필요하리..
중간고사가 낼인 이 가여븐중딩은 컴터나 하구있구..
오널은 충격적인 이야길 두개나 들었다..
참아야지..
하지만 오히려 그런것들이 잼군..
푸하..
문차일드가 지금 무지인기가 있다면 당장 신문에 날일이지만..
공부!공부!
국어가어렵다는데..
이래서 엄마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수있나..ㅠ.ㅠ
배가아프다..
밥을 마니먹어서..
그치만 낼은 토요일이구 잼는날이니까..
단지 보강이..
보충강의없는 세상에서 살고파..
제발 낼은 음캠이랑 기토랑 겹치지않게 해주소서..
글구 보강두 일찍 끝나길..
정말 살기싫타..(어린나이에..)
왠지 콜라택이 가구시픈 이유는..?
푸하..^^;;
어우..미치겠다..
공부많이 살길이다..
더두말구 수학은 80점만 넘기자..
딴거는 다 망치든 수학만은..
재수엄는 수학선생에게 모욕을 당하지 않으리..(불끈..)
하하하하..ㅠ.ㅠ
 00.05.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아아아악!!!!!

어케 수학을 70점 넘을 생각을 하지요?전 그냥 60만 넘어두 감지덕지...요번에 수학 한자리 숫자점수가 나왔거든요...첨엔 한개 맞은줄...근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세어보니 두개...넘 기가 막히고 황당하구...앞길이 막막하구....엄마한테는 밀려썼다구 구래야지...그런 생각을 했는데 점수 나온걸 보니까 두자리 점수가 되어있었다...난 그 순간 넘 기뻤지요...두 그자리숫자15점...왜 그랬을까요...글구 나두 맨날 살기 싫다......죽고싶다 ...란 말 마니 하는데 그런말 다..뭐 쫌 힘드니까 그런거겠죠 난 그 순간순간이 다 힘든 고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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