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안잡힌다..   미정
 모르져.. hit : 915 , 2000-05-06 23:56 (토)
왠지 요즘들어 모든일이 짜증나구 귀찮다..
엄마한테두 자꾸 반항하구 공부도 하기싫다..
특히 학교에만 가면 더 그렇다..
영어선생만 보면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리구 싶다..
그치만 공부를해야지 고등학교에가지..
제발 여상만은안가길..
뭐 꼭 상업고등학교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화가난다..
단지 요즘들어 화가 줄어드는것은 용돈이 많이생긴다는거..^^;;
낼은 다이어리를살꺼다..
항상 산다구만해놓구 돈이없어 끙끙앓았다..
하..아까 채팅해서 이상한애를만났다..
갑자기 쫑이랑 희상이빠가 그립다..
그때 왜 싸웠을까..
별거아닌데..
내가 가지긴 뭐하구 남주긴 아깝단 말이 딱이다..
헉..오널 음캠에 샤크라나오는거보구 미치는줄알았다..
걔들 2집내면 죽어버릴꺼다..
실력두없는것들이 가수한다구 깝쭉대기는..
아까 밥을 넘 마니먹어서 배가아프다..
조금만 먹을껄..하하..
황당하당..-_-;;
낼은 겜방에나 가야지..
셤기간인데 재정신이 아니다..
목표는 수학 80점..
나머지는 상관없다..
솔직히 80점 맞아가두 혼날껀 뻔하지만 그게 한계일꺼같다..
근데 수학선생 정말 싫타..
핑클보다 더싫구 박지윤보단..
박지윤이랑 송혜교는 나랑 전생에 악연이였나부다..
항상 꼬인다..
재수없다..
그것들만보면 속이 울렁거린다..
샤크라보다 더 싫타..
송혜교 돼지같은게..
어서 젖비린내 풀풀 풍기며 연예인한다구..
화장 무지 두껍게하구 내숭왕떨면서..
박지윤 그거는 연약한척만안해두 봐준다..
지가 약하면 얼마나약하다구 그러는지..
노래두 못불러서 가성으루하는주제에..
꼴에 성악했다구..
아우..잠와라..그럼 그만써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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