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미정
  hit : 190 , 2001-02-25 23:16 (일)
그를 잊기위해..

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밤을 새며...열심히 공부를 한다..

하지만,,

가끔..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때..

그의 꿈을 꾼다..

나보고..미안하다고말하는 그를..

미워할수가 없다..

원망할수가 없다..

자신을 잊으라며 눈물흘리던 그를 미워할수가 없다..

나를 사랑해주는 그를 ..

더이상...사랑할수가 없다..

포기할수도 없다..

벗어나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이젠 떠나야 한다..

그대가 없는........

저 깜깜한..어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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