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잘오래만난적이 한번두 엄썼써여....그런제가 처음으루 정말마니 조아하구 사랑하구 저만챙겨주는 남잘만나게 된거져~칭구보다다 조아했구 부모보다 더 아낀남자져..싸운적두 만았꾸 헤어질뻔한적두 만았지만 다시 그리워서 또 만나다보니 벌써1년이 다 된거있쪄 정말행복했써여 근데 오늘 참황당하구 예기치 못한일이 생겼써여 그에게 전화가 왔는데 어제 반대파와 패싸움을하게 됐는데 그사람이 총대를 매구 징역을 가게 됐떼여 그사람 징역에서 나온지두 얼마안됐는데....요번엔 사건두 크구 조폭두 달구 들어가서3~4년쯤 걸려서 나온데여..그애길듣는순간 하늘은 노라쿠 눈물이 핑돌구 어지러웠쪄..근데 더 황당한건 제가 그사람에게 뭐랬는줄아세여?(가야지.뭐!가서 푹썩어 이xxx아)저두 모르게 그말이 나왔써여 그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웠거든여...전활끈구 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또 내가 그에게 한말땜에 죄책감에 시달려서 미치겠써여 만나서 ㅜ안구 싶지만 용기가 안나여...너무 답답하구 그와 떨어지구 싶지안은데....누구보다 날아끼구 챙겨주구 사랑해주던 그사람 ...정말보내기시른데 막막하네여 방법은 하나져..기다리는수 밖에 ..그것밖엔 할수 있는일이 엄겠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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