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걸
01.03.07
선배로서 주제넘은이야기 힘내여
힘들어하시는거보니까..제가 새내기때가 생각나서
그냥 들어왔어여....
일단 학교가 학부제에여?..그럼...정말 다른 적성의 전공이아니라면...희망은 있는거구여...사실 아니라도.학교내에서도 전과가 쉽게 가능하구여...편입이라는 방법도 있답니다..편입은 솔직히 권해드리고싶진안구여..보통 2학년올라가면서 전과를하는데 1학년때 성적관리조금만 신경써두면 쉽게 옮길수있어여..어쩌보면 모순이죠...^^
오티를안가신건 아주 실수하신거네여.. ㅡㅡ;;
1학년..적응안되고..자기맘에 안들어도 무조건 참여하고.무조건 여행가고..술자리에 참석하고...기웃기웃거리는게..쉽게 사람들과 교류할수있어요
글구 과사라고..과방이있죠.. 거기 정말 들어가기힘들죠? 그래도 정말 꾹참고 들낙날락거리면서 선배들눈도장도찍고.....말도 걸어보세여...
개인적이고 책임져야하는 대학생활 첨엔 두렵죠..
하지만..보십쇼.지금 여기 노땅은 새내기 여러분들이'부러워 팔딱 뛰고..난리부르스람니다.. 흑흑...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지요...정신엄이 생활하다보면...어느새 2학년이니..... 무조건...참여하고..자신을 어필하라는거..이거 당부하고싶어여....할말 많은데... 너무길어서
더 물어보고싶은거 있음..또해드리죠..ㅡㅡ;;
남녀공학맞죠?... 쿠쿠..사랑이 시작되면 학교가 한층 더 아름다워보이죠..ㅡㅡ;;힘내여..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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