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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의 일기
01.03.09
청소
오늘 예림이랑 같이 청소를 하였다. 책꽃이에 보니까 청소할깨 많았다. 책정리를 다하면은 걸래를 빨기로 하였다. 그런데 책정리를 다하고 나니 선생님깨서 치약좀 빌려돌라꼬 하였다. 빌려주고, 난뒤 걸래를 빠러 가니 선생님깨서 계셔다 나는 걸래를 다발고 딱을려고 했는데 선생님깨서 우리가 걸래를 다했는지 알고 계셨다. 그래서 우리는 걸래를 닦으려고 했던참인데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시고 걸래를 미술실에 말려놓아라고 하였다. 그래서 걸래를 미술실에 널려 놓고 교실에 와서 집으로 갔다. 정말 청소는 재미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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