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 보다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저 봄소식을 편지로 띄워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아무리 멀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이름이고 싶다. -김기남-
시가 너무 좋아서 보구 감덩했어얌~*^^* 시를 많이 올려놨네얌~ 이런건 첨이라 무어라 해야하는건지 잘몰라얌~그래두...*^^*이해해줘얌~ ㅅ ㅣ~~잘봤어얌~ㄷㄷ ㅓ기대할께요~*^^*
첫사랑이란...... 이루워질 수 없는 무엇! 그러나 누구나 이루워지길 간절히 바라는 무엇!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무엇! 이 무엇이 뭔지............ 그 무엇이란 것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