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란 세월에 변한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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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도서관이다..실로 얼마만인지...도서관 올라오는데 정말 두근두근햇다. 막상 들어오니까...아무것도 아니고이지....ㅡㅡ;; 괜히 쫄았다. 근데 컴실서..학번치니까...등록 안되고..휴학생이라고 무시하는처사에 분노를!!!!! 칭구 학번몰래쳐서 들어왓다..헤헤.... 고마워...xx!! 그사람... 오늘 내생각할까? 한번쯤 생각나지싶다....온통 거리는 사탕물결인데.. 훼이~~~~~~~ 걸으면서 눈을 뜰수가 엄었다..사탕이 발하는 엄청난 빛에너지에.... 그리곤...덴당할 덴당할...쉴새 엄이 욕이 나오는거다... 불과 한달전엔.... 파티한다고 난리 굿이었는데..... 지금은... 술을 마셔야 될거같은 기분 아마..조금 더 지나면...증오로 바뀌지 안을까..겁난다.....미워하긴 싫은데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까...우리 정식으로 헤어진것도 아니다 ㅡㅡ;; 이러다.. 슬며시...다시 만나는거 아닐까...하고.. 행복한 상상도 해본다..히히..ㅜ.ㅜ 유달리..집착이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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