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사는건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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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일주일은 이렇게 가는구낭....진짜 허무하다.... 벌써 개강한지두 한달 다되어 가는데.....몇번이나 학교 간거야.....? 지루했던 방학...개강하면 먼가 모를 잼난일 생길거 같아 설레고...그랬거만....혹시나가...구냥 역시나구나.... 주말은 또 머하구 개기나....인제 티비보는거두 지겹고....좁은 방에 쳐박혀 있는것두....정~말 하기실타 요즘 내사는꼴 정말 우습다.....다들 먼가에 바쁘고....나름데로 의미있게들 사는거 같은데... 난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아무것두 없다......21살이란 나이가.....참..무심타.... 다들 철든거 같고 어른같은데....나혼자만 어린아이 같은것......다른사람들이 보기도 내가 그럴까... 인제 슬슬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할건데.....그냥....귀찮다....될때루 돼라,,,,,,, 요샌 눈물두 많아지구......별장면아닌것에두 티비보면서 주룩주룩....노래 들으면서두 주룩주룩... 혼자 생각하다가 주룩주룩........사춘기가 다시 오려나.... 유일한 낙이였던...매일오던 그녀석 메일두 이젠 뚝......이고... 이젠 컴 켤 맛두 안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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