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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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왜자꾸 생각나서 괴롭히는건지..... 난 너무 억울해.... 처음부터 원했던 사랑도 아니구..... 다가선것두 내가 아닌데.... 왜 나머지 짐을 내가 져야하는지.... 너무하는거 아냐? 후.... 첨에.... 그의 맘이 돌아선걸 알았을땐... 마니 힘들었어..... 그저 환경이 그를 변하게 한것이 아니라... 그가 자신 스스로 돌아섰다는거에 대해서 난 너무 화가 났던거지...... 다를거라 생각했어..... 남자는 다 똑같다라고... 생각한 나에게... 그게 아니라고 고집스럽게 일깨워준 사람이었어... 하지만.... 역시... 어쩔수없는...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야하다니.... 지금... 사실은... 실은..... 아직도 믿고있지않아.... 너무 힘들어서.... 변하지 않고서는 안되었기때문에 그랬을꺼라 생각해..... 그래서... 달라져야 했을꺼야...... 모든것들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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