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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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얼마만에 쓰는 일기냐? 진짜 웃긴다 요 3주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수업땡땡이 치고 친구랑 놀러 다니다 학교에서 쫓겨날 뻔했구 제니퍼에겐 벌써 새 남자 친구가 생긴거 같다. 학교일은 머 항상 있었 던 일이니깐 별루 신경은 안써지지만 그래두 원래 신경써지는게 정상인데 이젠 완전히 내 신경들 마저도 나 를 포기한갑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다 있는거다. 쫌 있으면 지들도 알아서 다시 학업에 열중 하겠지. 암튼 문제는 제니퍼한때 또다른 남자 친구가 생겼단거다. 엑스랑 깨진지 불과 한달도 못되서! 이제 다시는 남자를 안믿을 거라고 날리 부르스를 떤게 어제 인데 정말 배신감에 사무친다. 역시 여자의 의리는 아무짜개 도 쓸모 없는 것이란 마린가...! 나도 요즘 사랑에 한번 빠져 버려고 별갖 짖을 다해봤지만 이 개노무 녀석들 은 진짜 코딱지 만큼의 관심도없이 무정하다. 네 이놈들!!! 내가 머 아쉬워서 이런주 아라!!! (사시른 너무 아쉽다ㅜ_ㅜ) 나의 인생엔 언제나 꽃피는 봄이 오려나... 짝사랑 10단에 선생님들만 졸래 졸래 따라 다니기 도 이젠 지친 몸. 나두 쌔끈한 앤 한명 갖구 싶다!!! 사브리나 힘내라. 나는 할 수 있다!!! 아자자자자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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