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년 오월 십일. 어느 따스한 봄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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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이 된당....... 나는 누굴일까?.... 누가 좀 갈켜줘요.. 이제 나도 고1. 내 진로를 결정할 때가 다 되었당... 이제 좀 있으면 문과,이과로 나뉘어져서 나의 적성에 맞게 공부를 해야 하는데.. 나는 도대체가 무얼 잘 하는지 모르겠당.. 적성검사에서 나는 문과가 적성에 맞다고 나왔땅.. 하지만 문과는 앉아서 책읽고 좀 비활동적인 아이들이 하는 과라고 샘이 말씀했당.. 나는 활발하니깐 이과를 가고 싶은데 수학은 또 더럽게 못한당.. 하지만 또 엄마는 고등학교때에는 수학을 잘 해야 한다면서 수학을 열심히 하라고 하고.. 나도 문과를 나오는 것 보다는 이과를 나오는 것이 대학이나 취직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당... 나는 어느 과를 가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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