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patient, kind, and gentle   미정
  hit : 1246 , 2001-05-22 00:39 (화)
난 행복하다....
우리 그녀를 만난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꾸준히 쌓아올려놨던 우리의 만남이
이젠느 결실을 맺을때가 된거 같다..
내가"결혼"이라는걸 하게 될줄이야..
하얀 턱시도를 입고 말이다... 6월달의 신랑 신부가 되는구나.

우리들은 아주 다르다. 아마 모든사람들도 다르겠지만
개성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성격이 모두 다르게
하느님이 만드신거 같다^^
그래서  이런자세로 임하여
우리 그녀를 대했다..
"내가 그녀를 맞추어가는것. 그녀가 나를 맞추어가는것보다,
하느님의 기준을 서로 맞추어가는것이 행복으로 가는길이다
라는 자세로 임한다...
아마 이런남녀관계가 아주 이쁜 결실을 맺게 해준거 같다

난 이런 나를 기다려준 우리자기에게 경의와
존경심을 표하고싶다..
gloria  01.05.22 이글의 답글달기
부럽내여!


사랑스럽내여!
영원토록 처음 처럼만 사랑하세여
그렇게 순수하게 그렇게 아름답게여
그럼 이만 줄일께여!

♡유민이♡  01.05.25 이글의 답글달기
결혼..좋겠다..

우앙~~~~~결혼..
나두하구싶따..
좋겠다..결혼...
상하랑 나랑은 결혼할수있을까...
휴~~한숨..
정말부럽다..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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