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님 얘기인줄..ㅋㅋ
저는 지난주에 메가TV로 영화 "원스"를 다시 봤는데 "밀루유 떼베" (체코어, 나는 당신을 사랑해)라는 대사가 잊혀지질 않네요. "간절한 인생"님. 밀루유 떼베. ㅎㅎㅎㅎ
이거 우연히 잡지에서 본건데, 시가 잊혀지질 않아서 외웠어요. 그냥 끌리는 시랄까.. 글이랄까.. 오늘 왠지 센치해지는 하루네요..ㅎ
로맨티시즘이 흠뻑 묻어나는 구절인데요 ? 소녀마음설렙니다 ><
네가 없는데도 온통 너뿐이야~ 맘에 드네요~ 써먹어야지 ㅋ
그때 그랬잖아. 내가 달리고 있는데 네가 갑자기 달려왔었잖아. -딱 제 상황이어서 순간 흠칫; 했다는...ㅋ '사랑'이라는 걸 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