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연인들을 보면..부러워..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하며 회상하곤 해..
요즘 좀 외롭기도 하지만..
당분간은 누구 사귀지 못할 것 같아..
이제 나도 나이를 먹은건가..
또 누군가 사귀고 헤어지고..그 과정이 너무 버겁구..두려워..
옛날엔..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귈까 하는 의문을 가져던 나인데..
이젠 누굴 만나면 쉽게 헤어지기 힘든 것 같아..
다음에 만날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좋겠다..
음..한 몇년은 솔로로 살아야 할까?
아..겁쟁이가 돼가는 것 같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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