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성경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술 먹긴 한데, 취할 정도로만 안 마시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어디서부터가 취하는 선인지 개인이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예 안 먹는게 가장 좋은 듯 ㅎㅎㅎ 저도 거의 안 마셔요.
술을 입에도 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계시구요..
뭐가 정말 맞는건진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술자리 좋아합니다^^
다만 슬프고 괴로울 때 술을 먹는다거나, 술이 사람을 먹을 만큼 마시진 않아요.
술에 의지하려 하는 약한 마음만 아니라면, 스스로 자제할 수 있다면
기쁘게 마시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피한 성탄이 되신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