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꽉 끼일 시점에서도 안보이게 하면 되니깐 심각한 줄 몰랐는데..오늘 보니 얼굴이 달덩이같다..ㅡㅡ내 얼굴에 이렇게 살이 찔 정도면 정말 심각한건데..어떻게 하지? 추워서 운동 하기도 싫은데..헬스를 끊자니 얼마나 다닐까 싶고..정확히 여름 수련회가 끝난 후 살이 찌기 시작해서 지금은 6~7킬로가 더 쪄 있다..10킬로 가는 거 금방이구나..ㅡㅡ;먹고 자도 살이 안찌던 내가...이게 무슨 고민이란 말인가..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 이 시점에서도 호빵을 쪄 먹을까 말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으니...쯧쯧..어쩌지..어쩌지..어쩌지...
어느정도 살이 있어야 보기좋잖아요,,, 둔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을정도 아니면 뭐,, 괜찮치 않을까요?
제가 좀 부담스러서..ㅋㅋ 갑자기 찌면 몸이 무지 무거워요 ..ㅡㅡ
저는 알바하면서 한달만에 4키로가 빠지더니 슬슬 이력이 붙는지 일도 안 힘들고 꽤가 나서 그런지 다시 찌는거 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