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미정
  hit : 703 , 2001-06-01 22:19 (금)
잘지내니 걱정이되서말야 행복하니 나없이도말야
너와의 이별을 참지못해 서말야~
그냥 불러보는거야 너의 이름을 말이야
이렇게 울면서 너의이름을 불러도 별보릴 없다는걸 다 알아
하지만 어떻하니 자꾸 생각이나는걸
좋은 일이있어도 니 생각이나면 또다시 맘이아파져
어때여?
그럼^^
jessica  01.06.03 이글의 답글달기
내가 부르고싶던노래..

피플크루..너에게...
너무너무 부르고싶은 노래...
며칠전에도 이노래때문에....울다울다...
쌍커풀 다 없어지고 밥먹을 기운도 없어...
그냥 쓰러져 지쳐 잠들게 만들었던 이노래....
지금도 너무 듣고싶다....
너무나 부르고 싶다..
어찌나 내맘같은지...어찌나...가슴에와닿는지..
딴떼는 몰랐는데...
그냥.신나고 좋은 노랜줄만 알았는데..
노랫말에..가사에 귀기울이지 않았었는데...
이제는....나를 울리는 노래가 되어버렸따..
아주슬픈 애절한 발라드 보다도 난 이노래가 더 슬프다..
님도 내맘같은 가여..?
슬프다....개자식...잘먹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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