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일이었다...아무런 생각도 없이 지나버린..미역국은 먹었을까..누군가..새로운 사람이...챙겨줬을지도...그럼 다행이고..그는 나쁘다...잊어버려야한다...아마도..죽기전에 생각나는 사람 중 한명이겠지만...그 전까진..잊어야지..생일 축하해...
님 덕분에 전남친의 생일을 생각해보았네요.. 한참을 생각해서 기억해냈는데..우스운 일화가 생각나서 잠시 웃었어요..ㅎ 힘내세요.. 언젠간 웃으면서 추억할 일이 있을거에요..
헤어졌어도 그냥 전화하도 해보면 안되나요? 헤어짐이 꼭 끝은 아니잖아요..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