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남자를 봐도 남자로 보이질 않는다..정서가 메마르다 못해 쩍쩍 갈라진 거 같다..봄인데..봄바람도 안불고...병인가???ㅋ아직...아직인가 보다...그 사건이후 난 상처가 아물기 전엔 새로운 사랑을 하지 않겠다 다짐했다..그래...내 상처는 아직도..날 아프게 한다..그래..아직 다 놓지 못했다...만약....만약 그를 다시 만난다면...내 심장이 다시 뛸까?궁금하다..그냥...쓰잘데기 없는 궁금함이다..
아직은 두려움이 앞서서 그런걸꺼에요 곧 두근두근 좋은 기운이 생겨날거에요 >ㅁ< 봄이잖아요! ㅎㅎ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다르겠죠,ㅎㅎ
언젠간 그심장이 정말 콩닥콩닥 뛸때가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