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마치고
친한손님들하고 동네에서 술한잔했다-ㅁ-ㅋㅋ 거기손님중에 서로보면 웃음이나와서 나랑 웃었던손님 술자리에서도 역시나 똑같았다 -_- 그오빠가 먼얘기하면 난 웃고 오빠도 얘기하다가 웃고 ㅋㅋㅋ 별얘기아닌데도 웃어서 옆에있던오빠들이 둘이 왜그러냐고 그러고 -_-ㅋㅋ 나보고 웃음보터졌다고 그러고 ㅋ ㅋ 나랑 계속 웃던오빠가 말을 진짜 많이 한다 그래서 5분동안얘기좀 하지말고 잇으라니깐 그걸 1분도 못참아서 얘기하길래 옆에서 엄청 때려줬다 -_-ㅋㅋ 그오빠가 DJ가 직업이길래 어쩌다가 생일얘기가 나왔고 나한테 생일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얘기하고선 그날 선물달라니깐 이벤트 해준다고그랬다 ㅋㅋㅋ 멘트하면서 선물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하기만해봐라-_- 그렇게2차까지 술먹고 집에와서 예전남자친구한테 머해 이렇게 보냈었는데 1시간뒤 전화가왔다 일끝났다고 얼른자라구.. 휴우........ 갑자기 전화와서놀랬네 -_-ㅋㅋ 오빠생각도 모르겠구 ~ 아직은 누구를 만날때가 아닌가 ?아하하 그리구 손님들한테 내가 친절하게 구는것도아닌데.. 다들 너무 이뻐해주시니깐 고맙기만하다.. 가끔은 사탕도 주시고 어떤여자분은 식사초대권도 줬고.. 또 먹으라고 오면서 음료수도 사갖고 오시고.. 김밥도 사다주시고.. 몇몇 손님들에게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