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었던 술자리   내사랑Story♥
  hit : 2276 , 2009-03-24 15:17 (화)

어제는 일마치고

친한손님들하고 동네에서 술한잔했다-ㅁ-ㅋㅋ
거기손님중에 서로보면 웃음이나와서 나랑 웃었던손님
술자리에서도 역시나 똑같았다 -_-
그오빠가 먼얘기하면 난 웃고
오빠도 얘기하다가 웃고 ㅋㅋㅋ
별얘기아닌데도 웃어서
옆에있던오빠들이 둘이 왜그러냐고 그러고 -_-ㅋㅋ
나보고 웃음보터졌다고 그러고  ㅋ ㅋ
나랑 계속 웃던오빠가
말을 진짜 많이 한다
그래서 5분동안얘기좀 하지말고 잇으라니깐
그걸 1분도 못참아서 얘기하길래
옆에서 엄청 때려줬다 -_-ㅋㅋ
그오빠가 DJ가 직업이길래 어쩌다가
생일얘기가 나왔고
나한테 생일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얘기하고선 그날 선물달라니깐
이벤트 해준다고그랬다 ㅋㅋㅋ
멘트하면서 선물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하기만해봐라-_-
그렇게2차까지 술먹고
집에와서 예전남자친구한테 머해 이렇게 보냈었는데
1시간뒤 전화가왔다
일끝났다고 얼른자라구..
휴우........
갑자기 전화와서놀랬네 -_-ㅋㅋ
오빠생각도 모르겠구 ~
아직은 누구를 만날때가 아닌가 ?아하하
그리구 손님들한테 내가 친절하게 구는것도아닌데..
다들 너무 이뻐해주시니깐 고맙기만하다..
가끔은 사탕도 주시고 어떤여자분은 식사초대권도 줬고..
또 먹으라고 오면서 음료수도 사갖고 오시고..
김밥도 사다주시고..
몇몇 손님들에게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

yuri037  09.03.24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 사랑아님이 이뻐서(외모도 이쁘지만 그냥 느낌이 이뻐요 ㅎ)
다들 이뻐해주시나봐요~ ^^

억지웃음  09.03.25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가끔 쏠쏠한 술자리는 즐겁더라구요 헤헷...><

ㄷㄹ  09.03.25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아님이 사랑스러우셔서 그런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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