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자였음 조케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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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하..ㅡㅡ;;훗...... 오늘은..기다리던..칭구.가 휴가나온날.... 목구멍에 때를 벗겨보자...생각하며..약속장소로 쫄래쫄래 나갔다.. 황새.황새의 고참 ㅡㅡ;; 그리고 유니랑..넷이서.... 두류공원으로 가는 택시를 탔다. 음화화...내가 무엇을 준비했더냐...... 화.투.패. 우린..먹을꺼 간단히 사서..... 경치좋은 잔디밭에 돗자리깔고 고스톱을....훗.... 신명나게 쳤다..때리기했는데..첨엔..친선분위기였지..근데..나중엔.. 알제......음....그래됐다.... 황새한테 쌓였던 감정도 다 풀고... 황새는 정말 으아외했지만. 재미나게 치다보니..우리를 쳐다보고잇던 관중들을 느낄수있었다........ 몰봐요~ 유니는 약속이 있어서 먼저가고.. 우린 우방랜드로 다시 장소를 옮겻다. 이미 약간 늦은 시간이어서 그럴필요 없었는데.... 선배가. 자유이용권을 다 끊어버렸다 음화화....나야 좋지.....요...... ㅡ.ㅡV~ 바이킹탈때는 선배는 안타고.내랑 황새만 탔다. 맨뒤에 앉았는데....꼭대기까지 올라갈때..나도모르게 황새손을 덥썩 잡아버렸다. *^O^* .......씨발.. 내리고나서 두고두고 그걸로 놀려먹어뿌고...... 췌.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이것저것타고.불꽃놀이까지 보고..내려왓다 서부정류장까지 다시 택시타고..... 내려서...막창먹으러갔다. 황새: 바비걸...머물래~ 바비걸: 음..분식집도있고..시장에 밥집도 있고..어라 장우동도 있고...맥도널드도 있네 하지만 조금만 내려가면 막창집이 잇지...... 황새:............................니말은 막창먹자는 말아니가... ㅡㅡ;;; 바비걸: 어머나.. 니귀엔 그렇게 들렸나보구나....짜식...똑똑하네 가자 고고고고고~ 그리하여.... 조금 미안했지만 ^^ 배터지게 막창 구워먹었다..... 소주도 한잔하고... 그은데..... 막 다먹어갈때쯤이 열시 반이었다. 당연히..부산가는 막차가 11시넘어도 있는줄알고..잇다가 혹시나하고 동대구역에 전화를 했는데 막차가 열시반이 마지막이라는거시다... ....... 황새. 절규했다......... 하긴...복귀 제날짜에 못하면..우야노..그것도..배타는 군인들이. 태평한 고참선배...... 택시타지모..... 자..그럼 좀 더 놀까.. ^0^ 선배는 왕따당하고. 우린 정말 고민했다. 택시비....팔만원은 더 나올껀데....흑흑.... 나도 울음이 쏟아졌다...그돈이면....흑흑.. 황새가 믿을수없다고 다시 전화했더니..새마을호가.. 열한시 사십분에 있다는 정보입수. 씨바... 장난하나... 며 우린 흥분해서.. 노래방으로 갔다. ㅡ.ㅡ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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