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 s(ㅡ.ㅡ)z   미정
  hit : 1750 , 2001-05-29 15:27 (화)
울 울트라 식구들의 이름제안에 깊이깊이 감사를 드리는바이다...
훗.. 공정하게....어떤이름을 붙일까 싶어  실험을 해보았다..  청각실험.

개인적으로는.....  꼬뇽이가 맘에든다.. ㅡㅡ;;;   똥꼬뇽..................  

먼저.. 아쭈구리..랑 어리버리는... 쌍이 아니라서 제외했다..... 쏘리.

쫑~ 쫑~ (^0^)                
......................ㅡ.ㅡ       개반응
쒜이~ 쒜이 이리와 (^0^);;;;
.................... ㅡ.ㅡ  
콜라~ 헤이 콜라 이리와  애배배배배~  (^0^)
............................. ㅡ.ㅡ??
...
.
.
..... s(ㅡ.ㅡ)z
써니야 보미야 흰둥아 비키야(음 예쁘다) 나나야 뚜비야 (ㅡ.ㅡ)
구슬아..............까지.................  
헥헥헥....... 이름을 부르며 아무리 오라그래도... 생지랄발광을 해도


들은척도 안했던것을..열분께...심심한 사과의 말씀과 함께 알려드리는 바이다,....

흑.... 그냥    뽀..... 라는 지이름을 불렀더니.... 미친듯이 달려오는바를 깨달으며
이젠 이름바꾸기엔 너무 늦어버렸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지금 이 개새끼 때매 밖에도 못나가고 시중들고있다.... 괴롭다....ㅜ.ㅡ

응가도 ...산책하면서 하는게 버릇되서 집에선 응가도안하고....흑흑..
밥도 사료는 안먹을려고하고  우리 밥먹을때마다 식탁에 기어올라와서..우릴
나쁜사람들로 만든다...흑흑
하도 밥먹을때마다 발광을 해서 흑흑... 밥먹는게 죄책감이 들어서 흑흑
아침엔 몰래 숨어서 밥을 꾸역꾸역 먹었다... 흑흑......
지금도..평소같음 컴퓨터하면서.. 과일이나...간식 만들어서 먹을텐데
부엌근처만 가도....뛰고 난리니까.. 포기하고 이러케 물마시면서.. 앉아잇다  흑흑

응가도 덜닦엿는데 이불에 비벼서..지금 흑흑... 빨라한다...
개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라는 책을 쓰고싶다.

아직 개용품도 덜 샀기때매 애견센터에도 가야하는데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키우자고 키우자고..  농성까지 했던 아빠는..  애교피고 장난칠때만 자기 개고.
그외엔...  남의개 쳐다보듯이 한다....흑흑.



돌겠다.한마디로..  
뽀야....내맘을 알겠냐...

개새끼.....
가희  01.05.30 이글의 답글달기
개용품 싸이트

이 글은 광고나 기타 돈벌자 글은 아님다..참고하시길..

바비걸님 개 용품 파는 싸이트가 있어여..
예전에 토끼키울때 이것저것 샀던 곳이랍니다.
직딩이라 시간두 없구 해서..히.
일부러 나갈 필요가 없구,
얼마이상이면 배달비도 없구요...
pet머였는뎅...petworld였나? 음.....잠만요..
찾앗음다. www.pet-pia.co.kr임다.

한번 둘러보셔요..고생이 많으시죠? 그렇줄 알았다니깐..그래두 아프지 않음 다행이예요
예전에 전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싸들구 다닌적이 있답니다. 이놈에 개는 의료보험두 안돼 허리 휘는줄 알았음다..사실 돈보다는 맘이 아파요..어디 아프다구 말두 못하는 것이 얼마나 안쓰러운지...
밤새 끙끙댈때는 증말 동물병원 셔터를 때려 부끼구 싶더라구요..--!
예방차원으로다 회충약하나 먹이구, 소화제랑. 기타 비상약두 상비하셔야 할꺼예요..
기타 동물상식이 풍부해야 자알 돌볼수 있답니다.

말두 많았던 개이름은 뽀로정해졌군여...뽀.뽀.뽀.
뽀 이쁘게 키워서 나중에 2세 생기면 분양해여 울트라분들에게...저도 참가하겠음다(고통분담차원에서)

그럼 뽀와 님 화팅!!!

가희  01.05.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훗~배터랑한테 물어봐야지.

몰랐군요.바비걸...
내가 개를 10년 정도 기른 배터랑이란 것을....

똥개만 자그마치4년,
불독 6개월,
치와와 2년 3개월,
세퍼트 2년6개월,
그외(종류 잘 모르는 것들-주로 잡종...-.-)

이밖에도 고양이,다람쥐,십자매,앵무새,다람쥐,바퀴벌래...기타등등 을 키웠음을 지금애서야 밝힙니다..
(이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울 아버지가 워낙 동물이란 동물은 식인동물빼고는 다좋아해서...)

동물은 모름지기 사랑이 중요.
하지만,관리할때는 매가 최고지...
아직도 똥,오줌 (^^;;)을 제대로 못가린다면...
먹을걸로 화장실로 유인하던지,아님 좀 패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울엄마도 나 패면서 키웠습니다..)

도저히 되지 않는다거나,고의적으로 거부를 한다면(보아하니 닭머리라서 그럴리는 없겠지만...)남을 주세여.

아님,....
버리세요.

것두 이쁜 박스에 조심스럽게 천조각을 깔고,
하얀종이에다 "우리강아지 부탁합니다...T.T "라고 쓰고,거기에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넣어서
이쁜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골목가에 놓으면,초등학생들이 불쌍히 여겨 이뻐하며 데려갈 것입니다.

하지만,나름대로 정이 다 들겁니다.그냥 키우면 내가 언제 한번 뽀~선물로 이쁜 장난감 (마시마로가 참소주병 들고 있는것) 사가지고 집을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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