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수익을 위한, 노동수익과 근로수익.   일지
  hit : 3903 , 2009-05-31 11:27 (일)



하나의 멋진 브랜드를 만들기위해.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동과 근로가 필요하다.
신뢰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신뢰하는 브랜드가 만들어지면.
그것은 권리수익과 다를바가 없다.




명동교자의 칼국수 맛을 보존하고자,
분점도 내지 않고 맛을 보존하는 것은.

거기 일하는 사람들에게 노동수익으로 비추어지겠지만.
그것은 권리수익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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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부터 내는 것이 중요하다.
첨엔 적자를 보더라도.

멋과 품질에만 목숨을 걸어라.
그래야,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일정 시점부터 손익분기점을 지나.
브랜드의 가치가 공고해지면.

그때부턴 권리수익 개념적인 사업이 된다.

꼭 임대업이나 부동산 세 받아먹는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변호사나 의사나 자신의 이름값을 알리는 것도 이에 해당 될 것이다.
물론 장사를 한다면.
밑의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있으니 육체적으로 자유로워 질 것이다(물론 교육비가 많이 들겠지)
사장은 시간적인 자유와 재정적인 자유 둘 다 가지게 될 것이다.

항상 모든 일을 할 때, 권리수익의 개념으로 바라봐야 부자가 되는 것 같다.


권리수익이라고 해서, 노력을 안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방도 더 좋게 꾸며야 하고, 보수도 해야 하고. 그래야 세를 더 잘 받아 먹을 수 있다.
임대업도 더 좋은 임대물건을 리모델링하고 선보여야 한다.

식당은 항상 더 맛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다수에게 퍼져서 다수에게 영향을 끼칠만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만큼의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막말로 인기 있다는 것이다.

노동수익과 그냥 근로수익은 1인이 제공하는 소정의 근로밖에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급성장을 하게 된 이유도.
이름장사를 한 덕분이다.

빨리 빨리 명문대생을 뽑아 배치하고 써버리고.

부작용도 많다. 아노미 현상.
너무 이름값에만 집중해서 명품. 속보다 겉을 중시하는 사회.

그래도,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무엇보다 내실을 따질 시간이 없는 사회이기에
바뀌기는 어렵다고 본다.

그냥 요새 경제적 자유와 독립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는데.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거려본다.


난아무도안믿어  09.05.31 이글의 답글달기

노스페이스 라이센스 5000억원.

난아무도안믿어  09.05.31 이글의 답글달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 1인 기업. 경력관리를 철저하게 하라.
이것이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신의 권리수익을 높여가는 길이다.

엔젤제이  11.04.30 이글의 답글달기

맞는 말 이군요
지금까지는 노동수익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일 하지만
어떤 상황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그시로 부터는 빈털털이 신세...

그래서 최근에야 이런것을 알게되고 또 노동수익이 아닌 권리수익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cjj.mynuskin.co.kr 에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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