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히의 두번째 일기★   일기장
 발젖게 만드는 비 hit : 2015 , 2009-06-20 21:24 (토)
고기를 먹었다.
과하게 먹었다.
배가 터졌다.
응급상황이다.
엄마한테 바늘로 꼬매달라고 했다.
꿀밤맞았다.
아프다.
괜히 말했다.
근데, 터진 배는 어떡하지?
병원 문 닫지 않았나?
아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누나도 뼈다귀 엄청 많이 뜯어먹었다.
지금은 우리 둘 다 과자를 다 먹고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다.
과자가 왜 이렇게 적은 걸까?
류이의 의견: 요히는 유치원생이 맞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말을 잘 했었답니다^^
사랑아♡  09.06.21 이글의 답글달기

요히님도 반가워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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