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전날이다. TV에서 나온 도라에몽도 너무 재미있었고, (사촌누나는 쿨쿨 낮잠 잤다.ㅋㅋ) 누나랑 놀아서 좋았다. 오늘 휴대폰이 생겼다. 누나랑 계속 전화했다. 가까이 있는 사람끼리만 통화랑, 메세지랑, 영상통화랑 할수 있어서 돈이 안 든다. 내 거는 파랑색이고 사촌류이누나 건 주황색. 일기를 너무 오랫만에 썼다. 그래서 세번째 일기다. 할머니께 용돈 만원을 받았다. 류이누나가 나한테 영어시험 일등한 거 (유치원에서) 칭찬해 준다고 까먹었단다. 그래서 나 오고나서 한참 후에 칭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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