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ㅡㅡ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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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는데 오빠가왔다 이모랑 아저씨랑 나랑 오빠랑 손님도없고해서 룸안에서 고기랑 소주한잔 그렇게 먹다가 아저씨는 취해서 중간에 가시고 오빠는 계속 먹고 ㅡㅡ 먹이는게 아니였다 이인간이 술만먹으면 나테 시비를 건다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격이 참특이한건가.... 아마 오빠가 거즘 취했던것같다 이모랑 어떤여자랑 테이블에서 술먹고 있다가 이모가 안주할동안 난 퇴근준비를 하고있는데 오빠가 그여자한테 말걸고 그러더니 그여자 옆에 앉길래 승질이 확나서 그래버렸다 나: 너지금 거기앉아서 모하냐 ? 오빠: 아니 ㅡ ㅡ 말동무가 필요하다고 그러길래.. 나: 빨리 안와 ?? 오빠: 왜 ㅋㅋㅋ 이모: 야임마 너는 꼭 하지말라는 짓을해서 이쁜이 화나게 만들어 ㅡㅡ;; 아무리그래도 나 이렇게 열받은적이없었는데 ㅡ ㅡ 오빠를 가게에서 데리고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나: 아까그게 모하는짓이냐고 오빠: 어느누가 질투가 없겠냐 너도 있고 나도 있는거야 직접 당해보니어떠냐 나: 머 ? 내가 언제 모르는남자들 옆에서 술먹었어 ? 오빠: 너는 니친구들 아는 사람들오면 그렇게 먹자나 나: 그게 모르는 사람들이야 ? 오빠는 모르는여자옆에 왜 앉냐고 오빠: 계속 쳐다보길래 그런거야 나: 아그럼 다른여자가 또 쳐다보면 그렇게 하겠네 ? 오빠: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ㄷㅔ ? 나: 내말이 맞자나 그렇게 티격 티격하면서 집안까지들어왔고 오빠는 계속 머리아프다고 그러고 ;; 휴.... 불끄고 나란히 누워서 얘기하는데 오빠가 그런다 오빠: 이슬아 ㅡ 우리 그만 헤어지자... 나: 진심이야.. ? 오빠: 응.. 너랑 나랑은 생각하는게 다른것 같아 .. 그후말이없는오빠 .. 알고보니 코골면서 자고있는오빠 ㅡㅡ 결국 난 그말에 .. 혼자 숨을 참으며 울고 .. 아침이되어서야 간신히 잠이들었다 다음날,., 눈을 떴고.. 오빠도 계속 뒤척이고.. 오빠: 아머리아파 ㅡ ㅡ 머리아프다는 말에 약을 찾아서 오빠에게 두통약을 먹였다 오빠: 아 죽겠다 죽겠어.. 나: 오빠.. 기억안나.. ? 오빠: 머가 ? 나: ㅡㅡ.. 새벽에 니가나한테 했던말 기억안나냐 진짜 ? 오빠: 머리아파 기억도 안나 내가 너한테 머라고했는데 ㅡㅡ 나: ............ 헤어지자고했자나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ㅡ ㅡ 오빠: 내가 ? 야 생각하는건 당연히 다른건데? 내가 헤어지자고했어 ? 웃기고있네 ㅡㅡ 나: ㅡㅡ......... 자기가 나한테 그런말했다는게 미안했던지... 계속 나를 껴안고 .. 오빠: 여보야 사랑해 오빠마음알지... 나: ㅡㅡ ^ 오빠: 내가 너랑 왜헤어져 안헤어질거야 너는 다른남자만나 너혼자헤어져 난 안헤어질거야 ㅡ ㅡ 나: ㅡㅡ 지금술먹고 나한테 이렇게 한게 두번째야 술만취하면 그런말하는게 습관이되었나 ㅡ ㅡ 오빠 : 먼습관이야 ㅡㅡ;; 머아무튼.......... 오빠가 술취한거덕분에 ... 내가 좀 속좀 상했지만.. 앞으로는 오빠는 술취할정도로 먹이면 안될듯........ 여보야..이젠 그러지마 !!! 특히.. 지방가서는 더더욱 그러면안돼 .. 그때는 옆에 없으니깐.. 어떡해 할수가없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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