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쉰덕분에 .. 미친듯이 잔것 같다..
일어나서 밥먹고 또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오빠일끝나서야 문자를계속 했다.. 아침7시까지 ㅡㅡㅋㅋ 오늘 오빠일끝나고 대전으로 바로오겠다고했다 ♥ 그래서 오빠랑 술한잔 하기로했다.. 오빠가 보고싶다고 그러고 나도 보고싶다고 서로 그러고...... 우린정말 좋은인연같아 여보,,♥ 빨리 새벽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오늘 오빠가 온다는 생각에 입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아마 우리는 떨어져 있어서 더 간절하고.. 보고싶고.. 그런것 같ㅇ ㅏ.. 이마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오빠한테 맹세했자나.. 다른남자보지도 않고 바람도 안피고 오빠만 사랑할꺼라고..♥ 오빠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나도 그렇게 오빠기다릴수있어 ㅡ 오빠야 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조금있다가 정말 볼 수 있는거지.. ^^
사랑해 ...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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