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아..   미정
  hit : 577 , 2001-06-09 05:25 (토)
  오늘 기연이를 학교에서 봤다..
다른 학교라서 그런지..
그런데 내가 싫어 하느 놈이 기연이를 좋아한다구 한다..
그 자식은 변태에다가 여자 밝히는 넘이다..
만약에 나를 버리고 개 랑 사귀게 되는 날에 내가 그넘 죽이기로 했다..
아무리 다시는 싸움 안 하겠다구 다짐해두..
기연이를 위해 할 수없이 해야겠다..
근대 기연이가 그 넘을 좋아 한다면??
좋아서 사귀는 거니까...
그럼 내가 순수이 물러나야 될까!!
그게 정녕 기연이를 위한 것일까??
내 생각으로는 둘이 사귀면 그넘이 먼처 찰게 분명하다..
부지 기연이가..
내맘을 알 아 줬으면 한다..
내일 처음으로 선물을 갖다줄려구 한다..
인형 2개랑 목걸이랑 열쇠 걸이..
내맘을 알 아줬으면..
오얏  01.06.09 이글의 답글달기
깜딱이얌..

기연.. 내 이름은 가연인데.. 내 이름인줄 알았넹.. -.-;;
근데요.. 이름 비슷해서 하는 말인데요..
그냥.. 느긋하게 바라만 보세요..
선물주고..관심같고..그러면.. 여자들 심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대체적으로 좀 시큰둥하게 되버리거든요..
난.. 그다지 별룬데..막 선물주고 그러면..무지 부담되던데... 좀 더 싫어지기도 하고..

음... 암튼..님의 짝사랑이 잘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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