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너무한날   미정
  hit : 843 , 2000-06-08 20:13 (목)
오늘은 정말 기분이 나빴다.
영어시간에 차준호가 날 너무많이 괴롭혔다.
민지랑 보배두.....
다른 여자아이들은 차준호를 어떻게든 기죽이기 작전으로 나가는데 나는 겁이나서 그러지도 못한다.
감히 입에담지 못할 욕을 하는 차준호를보면 안‰榮募
 00.06.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억울하게사시네엽

정말 억울하게 사시네엽
그냥 화나는김에 때려뿌리지 그랬써엽?
그런 싸가지 없는 똥파리같은애들은 없어져야 마땅해엽
안그래엽?
억울하게 살지 마세엽
알았지엽?

 00.06.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하하...

너무 귀엽네요..
마치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일기네요.. 좋은 시절이에요..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세요..

 00.06.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가서 한판 싸워..

와...진짜 짜증난다..어케 학교다니지??난 승질 나서 못 다닌다...아님 그 자리에서 화를 낸다...저번에 그랬는데 어떤애가 칼갖다가 장난치길래...아~~주 큰 소리를 질렀지...글구 선생님이 혹시 노 처녀예요??노처녀라서 남자애들만 편애하는거거나 조카나 그런관계아닐까요??혹시...그런거 밖에는없는데....쩝...암튼 그냥 교장 선생님한테 말해요....할 수만 있다면...아이고오..진짜 내 성질이었으면...그래두 얌전하신가봐요....근데 몇 살이세요??진짜 화나겠다...진짜..나뿐자식이야...그런 자식은 나중에 못 살꺼야...허영미 같은 인간이야...거의...수준급이야...

   강환아,누나는 널 정말 사랑해!! [1] 0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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