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좋아하는거 넘 힘들당   미정
  hit : 279 , 2001-06-11 00:46 (월)
어떤 누구를 좋아하는거 너무나 힘든거 알아여? 서로 아무것도 아닌걸 싸우고 미안해야 하구 또 언제 그랬듯이 또 아무일 없듯이 지내구...같은 말과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되구여... 첨엔 서로 아껴주구,서로 소중하다구 생각 하며 대했는데,이제는 그것이... 이제는 웃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아졌어여..우린 싸우는거 이제는 소름이 기칠정도로 싫은 사람들 인데... 어째서 이렇게 ...서로가 너무나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걸랑여..그런데,우린 그럼에 불구하구 너무나 서로를 아끼지 못한것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이제는 그를 그만  보내야하는건지...내가 붙잡고 있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좋아했기 때문에 여기 까지 왔는데...그 사람 나를 싫어 하나바여..그런 느낌이 언제 부터인지 내 맘속을 가득 채웁니다.이 느낌이 아니였음을 좋겠는데여..하지만 갈수록 이런 느낌 너무나 싫거든여...이런 느낌 제가 직접적으로 알게되면 너무나 맘 아플것 같아여..그래서 그 사람 이제는 놔주고 싶습니다.저 말구 다른 여자 만나서 바라는 행복한 삶을 살라구...
★유정★  01.06.11 이글의 답글달기
★당분간 그님을 생각하지말거...님이하고싶은일에 몰두해버셔염★

님아..후회할짓마셔염..
저두 제맘대루 그사람이 절 시러한다면서
조아했던 사람 떠나버냈던 적이 많답니다...
그러고 나선 후회하거..
내생각이 잘못됐다거 생각하구...얼마나
맘아펐다구여..
당분간 님이 연락하는것보다...
그님을 생각하지 않는게 어떨까여?
공부나..칭구들과 널면서..그사람에 대한 존재를
살짝 잊는것이...님이 저아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님이 조아하신다면...
그사람이 님이 싫어졌다구 생각하구 보내드리기엔..
님의 맘이 넘 아풀것 같내염...
섯부른 판단으루 저처럼 후회하지마셔염^^
부디님의 이뿐사랑 이루시길^^

   다시 시작한 사랑 [1] 02/04/10
   헤어짐은시간이약이네영.. 01/09/27
-  누굴 좋아하는거 넘 힘들당
   너무나 힘들었던 사랑 0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