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누구를 좋아하는거 너무나 힘든거 알아여? 서로 아무것도 아닌걸 싸우고 미안해야 하구 또 언제 그랬듯이 또 아무일 없듯이 지내구...같은 말과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되구여... 첨엔 서로 아껴주구,서로 소중하다구 생각 하며 대했는데,이제는 그것이... 이제는 웃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아졌어여..우린 싸우는거 이제는 소름이 기칠정도로 싫은 사람들 인데... 어째서 이렇게 ...서로가 너무나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걸랑여..그런데,우린 그럼에 불구하구 너무나 서로를 아끼지 못한것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이제는 그를 그만 보내야하는건지...내가 붙잡고 있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좋아했기 때문에 여기 까지 왔는데...그 사람 나를 싫어 하나바여..그런 느낌이 언제 부터인지 내 맘속을 가득 채웁니다.이 느낌이 아니였음을 좋겠는데여..하지만 갈수록 이런 느낌 너무나 싫거든여...이런 느낌 제가 직접적으로 알게되면 너무나 맘 아플것 같아여..그래서 그 사람 이제는 놔주고 싶습니다.저 말구 다른 여자 만나서 바라는 행복한 삶을 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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