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러시안블루_Opened
10.03.10
나에게 답한다.
1. 더이상 마음에 없는 일을 하기 싫어서.
(10시에 퇴근하면서도 "집에 일이 있어서~~"라고 핑계를 대야했고,
얼척없는 지시에도 묵묵히 따라야 했던 그 수치를 기억하라)
2. 회사와 조직의 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IT분야 세일즈 전문가. 연수원교수.
비록, 월급을 받더라도 나는 1인 경영자이고,
12시에 퇴근을 하더라도 온전히 나의 자유 의사에 따른 것이다.
3. 나는 이미 다른 선택에서 얻을 수 있었던 과실을 기꺼이 포기했다.
장산곳매처럼 둥지를 깨고 싸움터에 나왔다.
나는 지금의 선택에 따른 비용을 기꺼이 감내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