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투적인 말일진 몰라도 제 경험상 애써 무시하고 정신 팔릴 다른 일을 찾아 하는게 가장 좋더라구요..해결책은 아니지만 시간은 벌어주더라구요...힘내세요^^
네 ^^ 저도 한번 무시하고 일에 매진 해봐야겠어요 ..
보고싶다고 아무때나 만날수 없는 사람이 보고 싶을땐... 저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켜놓고 목놓아 따라부릅니다 ㅋ
Old Trafford 님 댓글 보고 회사에서 혼자 웃는 전 .. ㅎㅎ 목놓아; 는 아니겠지만 그것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
보고싶을땐 그냥 맘놓고 그리워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예전에 저같았음 친구들과 술한잔에 기대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것도 그날 하루뿐이더라구요..
술 마시고 나서가 더 생각 나는거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