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다 좁다 좁다네   미정
 맑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hit : 159 , 2001-06-15 20:30 (금)
대학의 문은 좁다.

오늘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치뤘다.
지금 심히 피곤하여 사실 타자질 하기도 상당히 힘이 든다
평소 언어영역은 못나오는 편이 아니라 걱정하진 않았었는데
23점이 곤두박질 쳤다....

이 상태로는 희망이 없다.

나 정말 화가나서 견딜 수가 없다.
이 세상은 정말 다 가식적이다.
요 가식적인 년들..
공부 안한다고 맨날 학교와서 나불거리면서 왜 점수는 떨어지지 않는거야??
어제 새벽 3시까지 공부했으면 했다고 말하지
왜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거짓말해???????
정말 왜 그런것을 가지고 거짓말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다 밉다 미워
친구들도 다 꼴보기 싫다 ㅜㅜ


   남자가 싫다 01/06/27
   버스안의 정신병자... 윽 구역질나 01/06/21
   8살차이면 많은건가요...?????? [2] 01/06/18
-  좁다 좁다 좁다네
   나는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ㅐㅐㅐㅐㅐ 0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