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진정...
│
미정
hit : 1322 , 2001-06-15 21:23 (금)
이러다 진정 속이 터져 버릴지도 모르겠다...
내가 걱정하는것들 고민하는것들을 말할 사람도 없고..
착하지도 않은내가 착한척하는것도 너무 힘이든다고 말하고 싶어도 말하기 어렵고..
누구하나 붙잡고 기대고 싶어도..
다들 나보다 더 여린 사람들 뿐이고...
난 이러다 진정 속병 앓다 죽을지도 모르겠다...
말을하고 싶은데..내 생각을 말하고 싶은데...
어디서나 무시나 당할뿐....
새삼 추억이라는것을..
01/07/11
Nocturne
01/06/28
한쪽눈이 없는엄마..
[3]
01/06/23
- 이러다 진정...
당연하다고 여기는것들이...
01/06/15
일시적인것들...
[2]
01/06/14
조용한 날들.....
0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