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일상
 비와 바람 hit : 2471 , 2010-05-24 23:38 (월)

헌혈을 못한지 벌써 3개월째가 되어간다.. 찝찝하다...


가장 최근에 한게 2월 말,,,


두달마다 가능하기에 2009년 5월 부터 


2010년 2월까지 5번에 걸쳐서 헌혈을 했다..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날아갈것 같은,,


상쾌해진다....


그리고 올해 4월 말 헌혈 가능일이 되어 헌혈의 집을 찾아갔는데


간호사님의 청천병력과 같은 말...


"1년동안 헌혈을 최대 5번으로 제한한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 오늘 다시 찾아갔다..


먼저 문진을 하는데 항상 한번에 통과하던 혈압체크에서 한번 걸렸다..


무려 151/92.... 25일동안 저녁을 굶어가면서 다이어트중인데 무슨 혈압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그래서 다시 측정했더니 133/78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곳에서 만난 복병..


혈액내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다고 안된다고 퇴짜를 맞았다..ㅠㅠ


빈혈까지는 아닌데 아마 오늘 컨디션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ㅠㅠ


오늘 컨디션 괜찮은 편이었는데....


아마 25일동안 저녁을 안먹어서 그랬던것 같다......


오늘은 꼭 하려고 했는데 월요일부터 갑자기 기분 멜랑꼴리 해져서...ㅠㅠ


내일은 오후수업에 자는 한이 있어도 점심 든든하게 먹고 가서 꼭 한다...ㅋㅋ



AD  10.05.25 이글의 답글달기

분명 다이어트 때문이네요 ㅎㅎ 내일은 성공하시길..ㅎ

주바라기  10.05.25 이글의 답글달기

나중에 성공하셔서 필요한 사람들한테 도움이 꼭 됬음 좋겠네요~ ^^*

데피오즈  10.05.25 이글의 답글달기

헌혈한지 꽤 됐네요;
저도 해야하는데..
성공을 기원합니다 !!

사랑아♡  10.05.27 이글의 답글달기

항상 좋은일 하시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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