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사랑일까요?   기억
 바닷가 가고 싶은 날씨 hit : 3429 , 2010-05-27 16:08 (목)
한 사람이 너무 보고 싶고,
안보면 미칠 것 같은 느낌......
슬픈 노래만 들리면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르고 내 귀가 고장난건지 전화벨만
울리면 괜히 떨리고 내 일기장엔 하루에
열두번도 그의 이름이 적히고,,

나는 오늘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사람이 저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아직 그게 사랑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전에 사랑이란걸 해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만약 이게 정말 사랑이면....
정말 그게 사랑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전 겁쟁이라 그렇게 할 수 없지만요.
그치만 제 맘속에서 그 사람에게
천번도,,,,만번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언젠가 그 애기를 마음 밖으로 꺼내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저는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그의 곁에 머물러 있게 해 주세요.."




                                                     첫번째 러브스토리...by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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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10.05.27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그런 사람이 생겼는데 어떡하면 좋죠?

억지웃음  10.05.27 이글의 답글달기

전 좋아하면 망설이지 않고 좋다고 말해요.
소위 밀고당기기가 안되는 타입이죠 ㅜㅜ...
그래서 제대로 된 연애가 안되나봐요........ㅋㅋㅋ

Old Trafford  10.05.28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이 시작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꼭 성공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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