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슬픔~
 슬픔 hit : 3432 , 2010-06-27 11:05 (일)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하려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너무 실망시켰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속에 묻어놨던 이야기을 그대에게 용기내서 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실망스럽다고 하더군요
난 그대에게 아무것도 잘해준게 없었습니다......
그대에게 매달리면 내가 더 초라해 보일것 같아 그대을 붙잡지 않으려합니다...
사랑은 일찍한만큼 이별도 일찍 오는것 같아요.....
사랑을 아주 천천히 할걸 그랬나봐요
이젠 웃는 모습으로 그대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웃는 모습으로 잘 지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아픔만큼 성숙해진다는 그 말 맞는것 같아요
이젠 마음은 아프지만 아무렇치 않아요
단지 쓴웃음만 지을뿐이죠..........




여러분도 시간이 많은만큼 사랑도 아주 오래하길 바래요
바른생활  10.06.27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을 오래할 수 있을 만큼, 시간이 남아있을지 의문이며, 또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님은 나보다 나이는 어린듯 보이지만, 나보다 더 어른이네요. 휴~ 사랑 모두 쉽게 하는 듯 보이는데, 난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시작도 할 수 없는 것인지....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0.06.28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아주 천천히 하면되요
내 나이 올해 24살이예요....*^*^*
님도 좋은 여자분 만나면 되요~

바른생활  10.06.30 이글의 답글달기

님은 천천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나이지만..... 내 나이 37살 천천히 해도 될까요? 그리고, 경험도 없는데.....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0.07.05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ㅋㅋ괜잖아요*^*^*님하고나하고띠동갑하고도한살많으시당...
나이비교해서죄송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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