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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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번째의 생일이다.. 몇년전만해도.. 생일아무도몰라주면 그게 너무 서러웠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걸 보니 나도 나이를 먹긴하나보다 예전엔 엄마가 안챙겨줘도 꼬장도피웠던나였는데.. 생일날 엄마한테 오빠만나러 간다고 말하고.. 뭐 우리엄마는 까먹은것같지만 ㅋㅋ 새벽2시56분기차를 타고 평택.. 오늘은 기차가 조금느리게 달렸다 그래서 예정시간보다 10분늦게도착했다 하지만 오빠일이 늦게끝나서 난 피방에서 기다리고있다.. 잉.. 빨리오지........ㅜㅜ 그래도 .. 나의 생일 2번을 오빠와 함께한다는게 가장큰기쁨이 아닌가싶다. 어제부터 몸이 엄청 피곤한데.. 역시 기차안에선 잠이안온다.. 버스타면 잘만자는데.. 알수가없다니깐..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나삐져버린다 ??? ㅠㅠ 일끝났다고했으니.. 오는시간도 해서..조금만 기달려보지뭐... 안기다리면 내가뭐어쩔거야 ㅠ 아무튼..... 하루하루빨리흘러간다... 그리고 난 점점 더완전한 성인으로 되어가고있다는것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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