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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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식이조절을 시작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확실히 먹는걸 줄이니까 삶이 재미가 없다 늘 항상 생각한다. 내 몸이 풍선처럼 바람빼면 쑥- 하고 홀쭉하게 줄어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세상엔 너무 맛있는게 많고, 먹어야 할 게 많고, 즐겨야 할 게 많다. 어떻게 뺐던 살인데 다시 이 지경으로 돌아오다니 내가 미친년이지 싶다가도,,, 아무래도 내 몸의 세포는 내 전 몸무게를 기억하나보다 ㅜㅜ 이런건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고..........!! 사실 난 아메리카노가 싫은데 억지로 사마시는 편이다. 먹으면 지방분해 되고 좋다니까. 난 딱 밀크티 타입인데. 적당이 달콤하면서도 적당히 우유맛과 홍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술도 별로 안좋아 한다( 술맛까지 알았으면 장난아니었을듯....ㅡㅡ...).이건천만다행! * 내 기준에서의 맛있는 것 = 달콤하고 부드럽거나 혹은 미친듯이 맵고 짠 맛 ! 설 연휴동안 헬스장 빠지면 헬스장 비용 아까워서 미뤄두고 설 끝난 다음주부터 헬스장을 끊기로 했다. 아 진짜 헬스는 너무 지루하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스펀지밥을 보면서 걷고 뛰어도 도통 재미가 없으니... 어떻게 보면 체중관리는 자기관리의 표본인데, 난 내 자신에게 너무 못된 주인이 아닐까 뭐 이제 3학년되고, 취업준비도 슬슬해야하니까. 나에겐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무조건 운동 운동 운동 그래도 wii-fit 덕분에 요가는 참 재미있는데 근력운동은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다 ㅠㅠ S라인 아바타가 있다면 껍데기라도 뒤집어쓰고 돌아다녀 줄 의향이 있는데....ㅋㅋ 요건 너무 건방지고 야무진 꿈이고 뭐 그런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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