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아프니까 청춘일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불안해지는것은 무엇일까?
내가 제대로 살아가는건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다...
+) 정말로 필 충만해서 장문의 일기를 썼는데,,, 이노무 불량한 인터넷때문에 날아갔다 ㅠ 젝일;
피플인사이드라는 프로에서 김난도 교수님 인터뷰 하셨는데 방송이 나온진 모르겠으나 그 녹화본을 알바일 때문에 미리 봤거든요. 근데 참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ㅎㅎ 책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재밌나요?
지금도 읽고있는중이기는 하는데요,,, 재미라기보다는,, 앞으로 남은 청춘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싶어요 ㅋ
저두 읽고있어요 어쩌면 모르고 지나갔을 20대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울려주어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뭐고, 지금 내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약간의 팁을 얻었어요^^
저도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ㅋ 그래서 더욱 제 목표가 뚜렷해졌죠
저도 서점에 앉아서 한권을 다 읽어버렸어요, 사람의 인생이 80가지라면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라는 글을 읽고 난 뭔가 남들에비해 늦게 달리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희망 ? 이라는게 생겼다고 할까? 그랬어요.ㅋㅋ 용기가 생기는 책...ㅎㅎ
맞아요ㅋㅋ 시간 비유랑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일화는 참 와닿더라고요^^
모든 걸 다 겪으신 분들은 여유로울지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와 같은 설레는 두려움은 느끼지 못하겠죠. 지금 우리들 만이 가진 특권을 열심히 누리며 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