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릴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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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포기할 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해 너에대한 내 집착 이젠 버릴수 있을꺼같아 널 위한 내 사랑이 너무 작았었던거니? 아님 일부러 나한테 그러케 무관심해떤거니? 난 니가 불편해지는거 원치 않았을 뿐이야 나로 인해 니가 힘들다면 나 마니 맘 아플테니까... 사랑...안하는게 더 나을테니까... 그래서 그냥 바라보는게 나을지 모른다 생각한거야 하지만 넌 결국 이런 나조차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사랑했었어...너도 알잖아...나... 니가 나아닌 내친구 선택했지만 그래서 나 지금 마니 힘들지만 그래 나 이제 너 포기할래 이제 사랑 안할래 너 못잊을까바 겁나지만 이젠 정말 멀리서 니 행복만 바랄께 대신 너에 대한 내 사랑 티끌만큼도 남지 않을때까지만 니 생각 조금만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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