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말자...제발...   미정
  hit : 163 , 2001-07-06 00:15 (금)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꼬이고 엉킨건지,..
나조차도 알수가 없다
날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껏만 같다
내 스스로 사는건 원래이래 하며 다짐한다해도
그 다짐의 끈은 곧 잘 풀려버리고 만다

내가 흘리는 눈물 한방울 한방울 모으면
지난날의 내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겠지...
살자  01.07.06 이글의 답글달기
살자

힘내세여!!

   그애가 좋아하는... 01/07/23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01/07/08
-  지치지말자...제발...
   내가 버릴께 01/06/28